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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신호, Calming Signals!

해밀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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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밀펫입니다😻🐶❤

강아지들이 말은 못하지만, 눈빛이나 몸짓으로 시그널 보내~ 시그널 보내~ 찌릿! 찌릿!

신호를 보낸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우리 강아지들이 보내는 Calming Signals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Calming Signals란 말 그대로 자신이나 상대방을 침착하게 만들기 위한 신호입니다.

강아지들은 자신이 위협을 받거나 공포, 불안감을 느낄 때 

카밍 시그널을 보내서 상대방을 진정시키고, 자신 스스로도 안정감을 얻는다고 해요.

만약 이런 강아지의 신호를 인간이 눈치채지 못한다면 강아지는 당황하고 혼란을 겪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강아지의 시그널은 무려 30여가지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 중 대표적인 몇 가지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허공을 처다보며 늑대처럼 "아우~" 소리를 내며 운다

이 시그널은 외로움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반려인이 없을 때 이렇게 우는 것은 우울증에 걸린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자신의 슬프고 우울한 상태를 표현하기 위해 이렇게 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 눈을 바라본다

강아지 세계에서 눈을 지그시 바라본다는 것은 상대에게 겁을 주거나 싸우자는 의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처음 보는 강아지의 눈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것은 굉장한 실례입니다.

하지만 오래 함께한 반려인이나 자주 본 사람이라면

"당신을 정말로 좋아요!" 라는 마음을 내비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 사람의 얼굴을 핥는다

이 표현은 관심을 받고 싶어 응석을 부리는 것으로

상대에게 확실히 복종하고 친근감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반려인을 핥는 행동은 자신에게 더욱 많은 사랑을 달라는 애정표현입니다.


  • 강아지들끼리 꼬리를 흔들며 커브를 그린다

강아지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것은 니가 좋아서 너랑 친해지고 싶어! 라는 표현입니다.

강아지들끼리 서로 엉덩이 냄새를 킁킁 맡으며 커브를 그리는 것은 사람으로 치면 악수와 같은 행위입니다.

서로 반가워 인사를 하는 것이니 억지로 떼어놓으면 안되겠죠?


  • 몸을 긁는다

불안감이나 공포감, 불쾌감 등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강아지는 뒷발로 몸을 긁습니다.

일종의 스스로를 위로하는 표현입니다.

자신의 불안한 마음을 상대방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코를 날름 핥는다

이 행동은 강아지의 대표적인 카밍 시그널입니다.

불안한 상황이나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왔을 때 자신의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한 행동입니다.



위처럼 대표적인 강아지의 카밍 시그널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 카밍 시그널은 강아지의 행동을 이해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지만 맹신하면 안된다는 점!

강아지는 카밍 시그널 뿐만 아니라 여러 행동들을 통해서 감정을 표현하기 때문에

다른 행동들은 무시한 채 카밍 시그널만 확대 해석 한다면

강아지 행동에 대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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