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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는 나의 말을 알아들을까?

해밀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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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밀펫입니다   

강아지들에게 손을 달라고 하거나, 앉으라고 할 때 찰떡같이 말을 알아듣고 그 행동들을 수행하곤 하죠?  

오늘은 우리 강아지들이 얼마나 인간의 언어와 기분을 이해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강아지의 경우,

인간의 단어를 적어도 200가지 이상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놀랍지 않나요?

보통 사람이 의사소통을 할 때는 말과 목소리에 의존하는 반면

관찰력이 뛰어난 강아지들은   즐거운 일이나   기쁜 일 등의 경험을 단어와 연결시켜 이해합니다.

예를 들어서, '밥'이라는 단어가 실제 밥을 주는 행위로 연결되지 않을 경우 기대감이 충족되지 않아 실망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강아지는 보통 바디랭귀지를 통해 의사소통을 하며, 

사람의 목소리에 담긴 톤이나 분위기를 감지하는 데 뛰어난 능력을 보입니다.

또한 주인이 보이는 몸짓이나 눈빛을 보고 상황파악을 하기도 합니다.

반려인이 피곤해 보인다면 놀아달라고 떼를 쓰지 않는다거나,

서로 다투고 있을때 싸움을 말리는 것 처럼 얼굴을 핥기도 합니다.


이처럼 강아지들은 모든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말에서 풍겨져 나오는 목소리 톤과

뉘앙스, 몸짓, 그것이 불러일으키는 과거의 기억과 경험을 연결시켜 상황을 파악하고 판단합니다.

심지어는 강아지들은 자기를 칭찬하거나 험담하는 말도 알아듣는답니다.


이렇게 강아지들은 항상 함께하는 반려인의 말을 이해하기 위해 늘 집중합니다.

여러분은 강아지의 기분을 이해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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