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STUDY

STUDY

강아지는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까?

해밀 (ip:)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안녕하세요 해밀펫입니다😊

모든 동물은 자신의 신체로 감정을 표현합니다.

강아지 역시 언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꼬리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요.

예를 들어, "산책 가자"라는 주인의 말에   기대하며 꼬리를 흔들다가도

주인의 외출로 혼자 집에 남겨져야하는 사실을 알게 되면   꼬리에 힘을 빼고 아래로 내려뜨립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가 꼬리를 흔드는 것은 즐거움😆의 표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항상 기쁠때만 꼬리를 흔드는 것은 아닙니다.

움직임에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강아지가 느끼는 감정의 정도에 따라 꼬리를 흔드는 방법이 달라집니다.

꼬리를 흔드는 위치, 방법에 따라 감정을 표현합니다.

때에 따라 짖으며 꼬리를 흔들때도 있습니다.


<강아지의 감정에 따른 꼬리 흔드는 방법>

-------------------------------------------------------------------

  • 😊안정되어 있는 상태: 꼬리를 가볍게 들어올리거나 아래로 늘어뜨림
  • 😄자신감을 가진 상태: 꼬리를 천천히 흔듦
  • 😏자신이 강함을 표현: 짖으며 꼬리를 흔듦
  • 😰겁을 먹었을 때: 허리가 처져있고 꼬리를 둥글게 말아 뒷다리 사이에 집어넣음
  • 😱공포를 느낄 때: 귀를 뒤로 젖힌 채 이를 보이며 으르렁거림.
  • 😡기분이 나쁘거나 화가 났을 때: 급하게 꼬리를 흔듦
  • 😶상대에게 적의를 드러내지 않을 때: 자세를 낮추고 꼬리를 내린 채 넙죽 엎드림
  • 🤗복종: 몸을 뒤집어 배를 보임

--------------------------------------------------------------------

강아지의 꼬리는 감정의 표현 수단일 뿐만 아니라 몸의 균형을 잡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달리거나 점프할 때, 헤엄칠 때 강아지의 꼬리는 마치 요트의 wheel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 사실 아셨나요?

전속력으로 달리다가 급하게 멈추어야 할 때 꼬리를 크게 회전시키며 몸 전체의 균형을 잡습니다.

이렇듯 강아지의 꼬리는 여러 역할을 한답니다😊


게시글 신고하기

신고사유

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

닫기
댓글 수정
취소 수정
SEARCH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