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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조상은 늑대일까?

해밀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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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밀펫입니다😊

생물학적으로 개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늑대가 개의 조상이라는 설이 유력한데요.

🐺늑대와 🐶강아지의 유전자는 99% 이상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과학지 <사이언스>에 따르면 약 1만 5000년 전 동아시아에서 늑대를 가축으로 기르던 과정에서 

개가 태어나게 되었고 이렇게 태어난 강아지가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고 합니다.

수렵생활을 하던 고대 이스라엘에서는 인류가 먹고 남긴 음식을 먹으려고 온 늑대가 인간의 무리에 접근하게 되었고

사냥을 할 때 늑대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안 인간은 늑대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순하고 순종적인 늑대를 골라 기르고 번식시키는 과정에서 현재의 강아지가 만들어질 수 있었습니다.

이후 각지에서 품종개량이 이루어져 다양한 견종이 만들어지게 된 것입니다.

한편 추측이지만 어느 특정 동물이 개로 진화한 것이 아닌 늑대나 야생개 등의 동물들이 

복잡한 교배를 하면서 태어난 동물을 인간이 키우게 되면서 현재의 개로 진화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Miacis ⓒ2012 Encyclopaedia Britannica, Inc.

개의 선조를 거슬러 올라가면 '미아키스'라는 동물이 있는데요.

현재는 멸종해버렸지만 현재의 🐶갯과, 😺고양이과, 🦊족제비과의 공통된 조상으로 여겨집니다.

미아키스는 약 6,500만년 전 유럽과 북미의 삼림지대에서 살았던 육식동물로 쥐처럼 작은 동물을 먹고 살았습니다.

이후 초원에서 집단으로 행동하면서 큰 동물을 사냥하던 무리삼림에 남아있는 무리로 나뉘었는데

큰 동물을 사냥하던 무리가 곧 '토마르크투스'라 불리는 개의 선조로 진화하였습니다.

tomarctus ⓒunknown

이 토마르크투스는 늑대의 직계 조상이라고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 강아지들의 조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인간의 가장 좋은 친구인 강아지이지만 만약 인간과 만나지 못했다면 지금 우리들의 생활은 지금과 전혀 다른 모습이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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