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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새치가 생길까?

해밀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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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밀펫입니다 🐶❤

부모님의 흰 머리, 뽑아보신적 있나요?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새치나 흰머리가 생기는 것처럼

우리 강아지들도 나이가 들면 새치가 생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강아지들에게 새치가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유전적 요인

사람도 나이가 많지 않더라도 흰머리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 강아지들도 털이 흰색으로 변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은빛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강아지들이 흰 털이 날 정도로 나이를 먹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새치가 생긴다면 유전적인 이유일 가능성이 높답니다.



2. 나이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나이를 먹어가면서 흰 털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나이가 새치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 중 하나이지만 사람과는 차이점이 있답니다.

사람의 경우 모든 털이 하얗게 변하지만 강아지들의 경우 대부분 코와, 입 같은 얼굴 주변에 많이 생깁니다.

또한 나이가 들어가면서 털의 질감이 조금 더 거칠어지기도 합니다.


노화로 인한 새치는 모낭 색소의 세포가 죽기 때문에 모낭에 있는 색소세포가 적을수록

모발 한 가닥에는 더 적은 멜라닌이 포함되어 흰색, 회색, 은색과 같은 색으로 변하게 된답니다.



3. 백반증

자주 발생하는 일은 아니지만 가끔 백반증으로 인해서 새치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백반증이란 피부의 멜라닌 세포 결핍으로 피부의 색이 소실되어서 피부에 흰색을 띄는 탈색반이

나타나는 피부질환이지만 때로는 모발도 하얗게 변합니다.


백반증의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백반증은 유전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백반증은 모든 강아지들에게 다르게 증상이 나타나는데 어떤 강아지에게는 코와 피부에 나타나기도 하고

어떤 강아지에게는 새치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다행히 백반증은 강아지에게 고통을 수반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4. 흔하지 않은 건강상의 문제

 강아지의 경우 간 또는 신장이 좋지 않을 경우 탈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드문 경우는 아니지만 반려견의 몸속 독소가 제대로 해독되지 못해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셔서 근본적인 치료를 받으면 호전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갖고 있는 강아지에게서 새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겪으면 갑상선의 기능이 저하되는데 가끔 피부 문제를 함께 일으키기도 해서

이 경우에도 수의사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발생한 새치를 뽑아줘도 되는걸까요?


사람의 경우 새치가 나면 쪽집게로 뽑기도 하고 새치용 염색제로 염색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강제로 강아지의 털을 뽑거나 염색을 시키는건 절대로 금물입니다.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는 행동을 하지 마시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면서 새치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자외선이 강한 시간을 피해서 산책을 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외선에 오래 노출될 경우 백반증을 유발하고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저녁시간에 산책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시간적 여유가 없으시다면 해밀펫 스마트 점핑볼로 노즈워크 놀이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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