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고양이는 이 경우가 아닐까 싶은데요, 😅
하루는 방울 낚시대를 물어다줘서 폭풍 칭찬과 폭풍 궁팡을 해드렸더니
하루에 적어도 5번은 딸랑딸랑 소리를 내면서
낚시대를 물어 오신답니다…ㅎㅎㅎㅎ
덤으로 칭찬해 달라는 건지 어찌나 야옹야옹 하시는 지
고맙다고 해주고 궁팡을 해줘야 만족한답니다.
이런 것을 보면 칭찬은 고양이도 보은하게 하는 것 같아요.
저도 고양이를 키우기 전에는
고양이는 도도하고 애교가 없을 거라고 생각 했는데
물론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냥바이 냥 이긴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고양이도 자신을 챙겨주고 사랑해주는 우리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나름의 애정을 보내고 있답니다. 😄
오늘은 “고양이의 보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알면 알수록 고양이라는 영물인 것 같아요~😊😊
오늘의 이야기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해밀펫은 다음에 더욱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