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해밀펫입니다.🐶❤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든 요즈음, 새 겨울옷은 장만하셨나요?😊🙌
칼바람을 맞으며 산책해야 하는 댕댕이들을 위해 옷을 장만하신 주인분들도 계실텐데요.
개들이 옷을 입는 것이 이제는 꽤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지만
옷에 익숙하지 않은 강아지들이 옷입기를 거부하는 것 또한 드물지 않죠.😫
옷입는 걸 피해 도망가기도 하고,😥
억지로 입히면 구석에 웅크리고 가만히 있기도 하고,😢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워지거나 잘 뛰어넘던 장애물을 못 뛰어넘기까지!😨💦💦
과연 개들은 옷 입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견주 입장에서는 예쁜 옷이 있으면 무조건 다 입혀주고만 싶지만
개에게 옷은 꼭 필요한 걸까요?
사실 더블코트(이중모)를 가진 개들은 옷이 필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량의 결과 추위에 약해진 견종도 있고
털이 짧아 원래 추위에 약한 견종도 있어요
또 털갈이 시기에 털이 날리는 것을 방지하거나
산책 시 오염 방지를 위해서 등 상황에 따라서는 옷이 필요해요
[그럼 어떻게, 어떤 옷을 입히는 것이 좋을까요?]
1. 그냥 예쁘다고 고르지만 말고 소재와 옷감의 두께,
움직이기 편하고 입고 벗기기 좋은 디자인인지 등등
기능적인 면을 고려해야 해요🧐💯
2. 면이나 울 같은 천연소재가 좋아요😍❤
특히, 여름철에 비닐 소재의 옷을 입히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축축한 상태가 지속되면 피부염에 걸릴 가능성 높기 때문이죠
3. 어릴때부터 잘 맞고, 촉감이 좋은 옷을 입혀
조금씩 익숙해지도록 도와주세요.💕
다만, 추위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할 때 잠깐씩 입히는 게 좋아요👌✔
생각보다 강아지에게 옷은 필요한 존재였네요!👍
적절한 용도와 기능성을 고려하여 적정 수준의 멋을 부리는 것이 좋겠죠?
날씨가 점점 추워지지만 강아지들과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를 바라며,
해밀펫은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로 돌아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