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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댕댕이들은 얼마나 산택을 시켜줘야 할까?

해밀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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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책가자'라는 소리에 우리집 아이들은 신나 버선발로 뛰쳐나옵니다. 

간혹 너무 신날때는 먼저 나서서 하네스와 목줄을 찾아 입에 물고선 현관 앞에

 초롱초롱 눈을 반짝이며 어서 나가자는 눈빛을 마구 보내기도 하죠. 


또한 전문가나 강아지 전문 티비쇼에서도 산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견주님들 대부분이 '산책은 무조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간혹 산책을 많이 시켜주는 견주분들이 계실텐데요. 

그런데 산책시간이 무조건 길다고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개에 따라 크기나 성향의 차이가 있기 떄문에 각가의 체력과 체급에 맞춰 산책시간을 정하는 것이 좋답니다.


오늘은 [우리 강아지, 얼마나 산책 시켜 주는 것이 좋을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아이에게 맞는 산책시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집에 들어온 후의 행동을 유심히 볼 필요가 있습니다. 

돌아온 후에 우리 아이가 여전히 활발히 뛰어다니고 움직인다면 산책시간이 모자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지나치게 지쳐 가만히 누워있다면 산책 시간이 너무 길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 아이가 집에 돌아와 휴식을 취할 때 얕은 잠을 잠깐 자는 정도가 우리 아이에게 딱 알맞는 산책시간인 것을 알 수있답니다.


시간은 견종과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산책 횟수는 가능한 매일 하는 것이 좋답니다. 

하지만 요즘과 같은 코로나에 외출을 하기란 여간 쉬운게 아니죠?

 그럴때는 짧게 쓰레기를 버리러 간다거나 편의점에 간다거나 하는 5-10분 정도의 짧은 산책을 몇 번씩 반복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산책 시간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가끔 산책에 못나갈 때에는 뾰로퉁하거나 하루종일 시무룩한 모습도 간혹 볼 수 있는데요,

 이만큼 식사 시간보다 산책 시간을 더 좋아할 정도로 개들에게 있어 산책시간은 큰 즐거움중 하나이

며 더불어 아이들의 건강 유지와 심신의 안정 등 아주 중요한 행동이랍니다.


 우리가 친구를 만나러 나가듯 개들에게 있어 산책시간은 신선한 외부 공기를 느끼며 가족 이외의 다른 사람이나 다른 개들과 접촉하고

 다양한 것을 보고 들으며 느끼며 사회성을 익힐 수 있는 시간 이랍니다. 


가끔은 귀찮을 때에도 있고, 바쁜 일이 생기거나 여러가지의 이유로 우리 아이들의 산책을 소홀히 하기 쉬운데요,

산책이 우리 아이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시간인지 인지하시고 

산책을 통해 아이들과의 교감과 유대감도 쌓고 우리 소중한 아이들의 건강도 같이 챙기도록 해요^^


그럼 해밀펫은 다음에 더욱 더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로 찾아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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