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밀펫입니다 :)

오늘은   강아지의 평균수명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오늘날 강아지의 평균수명은 1980년과 비교했을 때 굉장히 증가한 편입니다. 

예전에는 현재와 달리 주로 방목하며 키우거나 마당에서 키우는 일이 많았기때문에

심장사상충이나 홍역같은 질병의 위험이 컸는데요,

반면 현재에는 실내에서 주인과 함께 생활하는 강아지들이 많기 때문에

해당 질병들에 대한 위험은 적어지면서 나이로 인해 찾아오는

당뇨병, 심부전증, 암 같은 생활습관병이 주 사망원인이 되었습니다.

강아지는 사람보다 적게는 네 배, 많게는 일곱 배 정도의 속도로 나이를 먹습니다.

소형견일 경우 15세 전후, 대형견일 경우 10세 전후까지 사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물론 대형견임에도 15세 이상, 소형견 중에서도 20세 넘게 사는 강아지도 있습니다.

강아지의 공식적인 장수 기록은 호주에 사는 목양견인 캐틀 도그로 총 29년 5개월을 살았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우리 강아지와 더 오래 건강히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물론 잘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식사와   병행하는 운동이 중요합니다.

비만은 우리 강아지들에게 치명적입니다. 

영양섭취를 과다, 운동 부족으로 비만인 강아지들이 크게 증가했는데요. 

나의 반려견에게 이상적인 체중을 파악한 후, 식단 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관리를 해주면

혹시나 생길 수 있는 질병도 초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반려견과 더 오래 함께하기 위해 보호자분께서 항상 노력해주셔야한다는 점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