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레밀리 입니다.^^

여러분들은 아침에 일어나시면 가장 먼저 하시는 행동이 무엇인가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그 날 꾼 꿈에 대해 찾아보는 습관이 있는데요,

하늘을 난다던지, 옥상위로 가볍게 뛰어 오른다던지 현실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을 하게도 하고,

마치 평범한 하루처럼 생생한 꿈을 꾸기도 하죠.

이렇게 우리는 꿈을 꾸고 찾아보고 해몽을 하기도 하는 것을 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을 꾼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 아이들은 어떨까요?

오늘은 강아지나 고양이도 과연 우리처럼 꿈을 꾸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 인간과 마찬가지로 꿈을 꾼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심지어 우리와 같이 좋은 꿈을 꾸기도 하고, 가끔 악몽을 꾸기도 한다고 하니 

우리 아이들이 어떤 꿈을 꿀지 궁금하기도 하고 너무 귀엽게 느껴지네요.

옆에서 자고 있던 아이가 갑자기 경련을 일으킨것 처럼 다리를 움찔움찔 거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 또한 깊은 잠을 자고 있던 고양이가 꿈을 꾸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해요.

눈꺼풀과 안구도 움직이고 입술을 달싹달싹 움직이기도 하고, 가끔은 몸을 부르르 떠는 행동 모두 꿈을 꾸고 있다는 증거랍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와 고양이들은 몸이 잠들어 있고 뇌가 깨어있는 '렘수면' 상태에서만 꿈을 꾼다고 하니 정말 신기하네요!

옆에서 자고 있는 아이가 몸을 움찔움찔 움직이고, 간식 먹는 것 처럼 입을 옴뇸뇸 하는걸 그저 귀엽게만 봤는데

우리처럼 꿈을 꾸는 상태라고 하니 더더욱 귀엽고 어떤 꿈을 꾸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저희도 일상같은 꿈을 꾸는 것 처럼 아이들의 꿈도 우리와 시간을 보내고 맛있는 간식을 먹고 한 숨 자는 그런 꿈을 꿀까요?

정말 궁금하지만 아이들과 직접 대화를 할 수 없어 제대로 알 수가 없어 조금은 아쉬울 따름입니다.ㅠㅠㅎㅎ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좋은 수면이 삶의 질을 높이죠?

프레밀리 가족분들도 사랑하는 아이들과 꿀잠! 주무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다음에 또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