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밀펫 가족 여러분♡

어느덧 장마도 지나갔고 이제 곧 무더위가 시작될 예정이에요😥

폭염에 대비하여 건강관리를 더 철저히 하도록 해야 할 텐데

우리 해밀펫 가족분들은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실까요?

저는 우선 만병의 원인은 스트레스다!라는 말을 굉장히 실감하고 있는 요즘입니다ㅠㅠㅎㅎㅎ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주제!

보호자분들이 대부분 알면서 챙겨주지 못했거나, 혹은 모르고 지나갔던

반려동물들의 스트레스!!

우리 이쁜 아이들의 스트레스 원인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을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

*보호자가 미처 몰랐던 반려동물의 스트레스 원인*

1.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요!🥺😖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생활하면서 심심할 것 같아서 또는 외로울 것 같아서

우리 보호자들은 틈나는 대로 반려동물과 놀아주려고 노력하죠😥

하지만!

이런 행동이 자칫 '규칙적인 일과'로 굳어지면 보호자만 보면 막무가내로 계속

놀아달라고 조를 수 있는데, 이 행동은 결코 바람직한 것이 아니라고 해요😣

놀랍게도 이런 행동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ㅠㅠ...



반려견에게 집은 산책을 잘 하고 들어와서 가족들이 긴장을 풀고

휴식을 취하는 장소로 인식 시키게 하는 게 좋다고 하는데요!

특히, 반려동물들이 하우스에서 쉬고 있을 때나 혼자 널브러져 있을 땐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해주는 게 어떨까요? ☺❣

2.반려동물의 집(하우스)를 화장실 옆에 두지 마세요!🤮🤢

반려동물들이 편하라고 아이들의 집(하우스) 바로 옆에 배변패드나 배변 판을 두는 것은

오히려 큰 스트레스의 원인이 됩니다☹

반려동물에게 배변 스트레스를 주지 않게 하는 최고의 방법은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산책을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바쁜 직장인들이

그럴 시간이 없는 게 현실이죠..😭😭

매일 일정한 시간에 산책을 통해 실외 배변을 할 수 없다면

반려동물이 쉬는 곳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화장실을 마련해 주세요!😆

반려동물들은 배변을 할 때 가장 경계심이 발달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가족들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구석진 곳에

배변을 할 수 있게 해 준다면 조금 더 편안히 배변활동이 가능해져서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된답니다😘😘